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이나소 류자키 (문단 편집) == 작중 행적 == [[파일:Ryuzaki_manga_portal.png]] 일본에서 열린 전국 듀얼 대회에서 서일본 대표[* [[유희왕 듀얼몬스터즈]] 국내 방영판에서는 충청북도 대표.]로 참가하여 결승전에서 [[인섹터 하가]]와 겨루는 것으로 처음 등장. 의기양양하게 에이스 몬스터인 [[두 머리의 킹렉스]]를 꺼내들었으나, 하가가 준비한 함정인 [[메시아의 개미지옥]]에 공격이 막히고, 곧이어 [[화기부착 인섹트 아머]]로 강화한 [[곤충 인간(유희왕)|곤충 인간]]으로 반격당하면서 패배했다. 대회 영상을 시청하던 [[무토우 유우기]]는 류자키가 공룡족의 강력한 파워로 압도하는 전술을 쓰는 반면 하가는 곤충 카드에 장갑 카드를 연계하는 전술을 쓴다며 하가 쪽이 더 강하리라고 예측했었다. [[파일:D-005_Flirt.png]] 어찌 되었든 [[유희왕 듀얼몬스터즈/듀얼리스트 킹덤 편|듀얼리스트 킹덤 편]]에서는 하가와 함께 [[페가수스 J. 크로포드]]에게 초청받아 [[듀얼리스트 킹덤]]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. 류자키 역시 하가처럼 전국 대회 준우승자로서 실력을 인정받아 개인실을 받았는데, [[죠노우치 카츠야]]를 포함하여 공용 객실에서 카드 교환 중인 참가자들을 보며 '자기 카드를 못 믿는다면 결과야 뻔하다'며 코웃음치고 방으로 돌아가려다 자기도 개인실을 달라고 진행위원에게 클레임을 걸고 있던 [[쿠자크 마이]]를 마주한다. 흑심을 품고 마이를 자신의 방으로 데려오지만, 그를 알아보고 벌써부터 등쳐먹을 생각을 하던 마이는 슬슬 도발을 해오면서 이기면 원하는 걸 '''뭐든지''' 들어주겠다는 조건으로 승부를 걸어온다. 그 전에 마이는 자신의 덱을 순서대로 넘겨보게 시키면서 나온 카드들을 전부 알아맞히는 묘기를 부리고는 지면 방을 빼달라는 조건으로 듀얼을 신청했고, 류자키는 결국 탈탈 털린 채 자기 방에서 내쫓긴다. [[파일:Jonouchi_VS_Ryuzaki.png]] 이후 킹덤에 도착한 뒤로 배에서 당한 일을 갚아주고자 쿠자크 마이를 발견하는 즉시 듀얼을 도전했으나, 마이 자신을 이긴 [[죠노우치 카츠야]]에게 이긴다면 상대해 주겠다는 제안을 받아들여 죠노우치와 듀얼을 하게 된다. 시작부터 [[시간의 마술사]]와 [[베이비 드래곤(유희왕)|베이비 드래곤]]을 뽑은 죠노우치는 마이를 이겼던 것처럼 천년룡 진화 전술을 쓸 생각에 싱글벙글했으나, 시간의 마술사를 쓰기도 전에 베이비 드래곤이 [[두 머리의 킹렉스]]의 공격으로 파괴되는 바람에 허무하게 말아먹고, 시간의 마술사는 그냥 덮어만 뒀다. 전국 대회에서도 선보였던 [[두 머리의 킹렉스]]를 비롯한 공룡 몬스터들로 죠노우치의 전사 몬스터들을 휩쓸어 버리는 듯했으나, 죠노우치의 에이스 몬스터인 [[화염의 검사]]에게 고전하기 시작한다.[* 당시에는 종족이나 속성 간 상성도 있었는데, 공룡족은 화염에 약한 데다가 화염의 검사 자체도 당시로선 상당히 강한 카드였다.] 하지만 일방적으로 밀리던 중, 자신의 전 재산을 털어서 구한 시가 '''80만 엔'''짜리 [[붉은 눈의 흑룡]]을 소환하여 죠노우치를 압박한다. 죠노우치는 이미 자기 덱에 화염의 검사보다 강한 카드는 없다며 거의 전의를 상실한 상태. 그런데 류자키는 죠노우치의 필드에 세트된 카드를 보더니, 앞서 마이가 시간의 마술사를 조심하라고 조언했던 걸 떠올리고 그 카드가 있으면 마이를 이길 수 있을거라 생각해 눈독을 들인다. 그리곤 갑자기 죠노우치에게 안티 룰을 제안한다. 패자가 승자에게 가장 레어도가 높은 카드를 주는 것으로, 자기가 이기면 죠노우치의 시간의 마술사를 달라고 한 것. 대신 자기가 지면 붉은 눈의 흑룡을 주겠다고 하자 죠노우치는 '''돈 얘기에 눈이 번쩍 뜨였다.''' 그리고 죠노우치는 시간의 마술사의 또 다른 사용법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다들 저렇게 난리를 피우는 걸 보면 분명 좋을 것이라 생각하며 효과를 발동, 시간의 룰렛을 돌리고 성공하면서 류자키의 몬스터들은 화석이 되어 파괴되며 패배한다. 그리고 결국 류자키는 그 비싼 붉은 눈의 흑룡을 헌납하고 만다. --담력 3이면 80만 엔 카드도 걸 수 있나 보다-- [[유희왕 듀얼몬스터즈]]에서는 [[붉은 눈의 흑룡]]을 소환하기 전에 2차 지역 예선을 돌파한 자에게 주어지는 프리미어 카드라며 [[이블 나이트 드래곤]]을 소환했으나, 결국 [[혼다 히로토]]에게서 빌린 [[바바리안(유희왕)#바바리안 1호|바바리안 1호]]와 힘을 합친 죠노우치의 [[바바리안(유희왕)|바바리안 2호]]의 우정의 콤비에 당해 쓰러진 뒤에야 붉은 눈을 꺼내는 것으로 나왔다. [[파일:D-097_Ryuzaki_VS_Roba.png]] [[유희왕 듀얼몬스터즈/배틀 시티 본선 편|배틀 시티 편]]에서는 [[에스퍼 로바]]의 사기에 걸려서 패배, 그나마 남은 [[이블 나이트 드래곤]]마저도 뺏긴다.[* 그런데 작중에서 묘사되는 둘의 실력을 보면 아마 실력대로 했어도 졌을 것이다. [[붉은 눈의 흑룡]]도 빼앗기고 [[이블 나이트 드래곤]] 따위를 에이스로 삼고 있는 류자키에 비해 로바의 에이스는 '''[[인조인간 -사이코 쇼커-]]'''다. 패러미터 수치는 미세하게 류자키가 높지만 작중에서 보여준 실력은 로바 쪽이 위다.] 죠노우치가 에스퍼 로바와 듀얼하려고 하자 조심하라고 나름 경고해 주기도 하지만[* 죠노우치에게 에이스인 [[붉은 눈의 흑룡]]을 빼앗기고 --[[차명환|준우스운자]]로 불리며-- 탄탄대로였던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졌음에도 죠노우치에게 '저놈은 초능력을 쓰니 조심해라'라고 충고를 해준 것을 보면 이 녀석도 나쁜 녀석은 아님을 알 수 있다. 훗날 그리 찌질대는 모습과 이 모습을 비교해 보면 정말이지 격세지감. 그야말로 애니판의 최대 피해자라 불리워도 할 말이 없다.] 대신 별 활약 없었다. 사실 이건 에스퍼 로바가 명백하게 사기를 친 것[* 동생들이 근처 빌딩에 올라가 망원경으로 상대의 패 카드를 보고 그걸 무전기로 알려줬다.]이기 때문에 류자키가 변제를 받아낼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, 로바가 죠노우치에게 진 다음에는 어째 사기가 들켰는데도 로바네 형제들이 몰려나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통에 어영부영 넘어가 버렸다. [[지못미]] 류자키. [[유희왕 듀얼몬스터즈]]의 [[유희왕 듀얼몬스터즈/도마 편|도마 편]]에서 나온 애니 오리지널 회상에 따르면 [[인섹터 하가]]와 함께 옛날에 사인해 주고 애들 카드나 삥 뜯고 다닌 듯. 하지만 [[죠노우치 카츠야]]에게 붉은 눈의 흑룡을 빼앗긴 후, 유우기에게 패배한 하가와 같이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진 모양. 사인을 대가로 카드를 뺏겼던 녀석이 [[형]]을 불러와서 두들겨 패고 카드를 도로 가져간 일도 있는 듯하다.[* 이때 카드를 뺏겼던 녀석이 형들이랑 돌아가면서 사인은 이미 버린 지 오래라고 확인사살까지 해준다. 다만 이후 배틀 시티 편에서 에스퍼 로바에게 패배한 후 죠노우치에게 나름 충고까지 해주던 행보를 생각하면 다소 납득이 가지 않는다. 더군다나 패배 이후 들리는 관중들의 대사 중 하나가 '그 류자키가 아무것도 못 하고 지다니' 였다. 여담으로 이때 오간 카드는 [[명계의 마왕 하데스]].] 도마 편에서는 하가와 함께 [[그리모]]에 패배해 [[오리컬코스의 결계]]에 영혼이 봉인당한 것으로 등장했다가 유우기가 그리모를 쓰러뜨리고 나서야 하가와 함께 풀려나게 되었다. 이후 유우기 일행이 [[페가수스 J. 크로포드]]에 의해 미국에 있는 [[인더스트리얼 일루전]]에 초청되자, 이를 도청하던 [[인섹터 하가]]와 함께 레어 카드를 얻으려던 목적으로 함께 동행하게 된다. [[도마(유희왕)|도마]]에 붙을 때까지의 행적은 인섹터 하가 문서 참조. 도마에 붙은 이후에 죠노우치와 유우기가 떨어지게 되면서 죠노우치와 듀얼을 한다. >듀얼은 항상 진검승부! 그르니까 이기냐 지느냐다! '''지면 쓰레기다! 아무것도 아니다! 승부는 이기는 것만이 살 길인 기라!''' 유우기와 갈라져서 정신도 없는데 마이에 이어 류자키까지 도마에 붙은 꼴도 보기 싫었던 죠노우치가 드물게 듀얼을 안 하겠다고 강짜를 놓자 강제로 듀얼을 시작. 첫 턴부터 [[오리컬코스의 결계]]를 뽑아내 결계를 펼쳐 죠노우치를 가둬버린다, 추가로 [[길라사우르스]]를 '''한 번에 2장''' 뽑아대는 갓핸드를 보여주고 몬스터를 계속 늘려대서 죠노우치를 압박, 죠노우치는 [[희생양(유희왕)|희생양]]을 써서 겨우 라이프가 0이 되는 것을 막는다. 이후 죠노우치가 [[붉은 눈의 흑룡]]을 소환하자 이때 붉은 눈의 흑룡이 자신을 배반했다고 찌질대며 [[타이란트 드래곤]]을 소환시켜 붉은 눈의 흑룡을 파괴시키고 명계의 사슬을 발동시켜 붉은 눈의 흑룡을 소환시켜 타이란트 드래곤으로 한 번 더 공격해 파괴하려 하는 모습까지 보인다. 이래서야 흑룡도 죠노우치가 훨씬 더 마음에 들 듯. 결국 기껏 추가 공격을 날렸더니, 범골이 함정 카드로 흑룡을 지켜내고 다음 턴 [[이름 없는 용|헤르모스의 발톱]]의 효과로 [[붉은 눈의 흑룡검|흑룡검]]을 장착한 [[검성-네이킷 기어프리드]]의 일격에 당해 패배하고 혼을 뺏긴다. 몸은 죠노우치와 [[혼다 히로토]]가 데려가 도마 편 끝날 때까지 [[카이바 코퍼레이션]]의 병원에 있었던 모양.[* 인섹터 하가도 마찬가지인 듯.] 비록 열폭만 했지만 죠노우치는 공감도 하고 개고생하면서 그를 안전한 곳까지 업어다 주기까지 했다. 반면 인정사정없는 [[어둠의 유우기|왕님]]에게 걸린 하가는 '''[[버서커 소울|유희왕 최고의 MAD 소재를 만들어내며 장렬하게 산화했다]].'''[* 물론 하가가 도발을 하도 심하게 많이 했었는 데다가 당시 어둠의 유우기에게는 여유가 없다시피 했었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.] 참고로 이 듀얼에서 '''[[마인 베지터|"나는 이렇게 해서라도 강해지고 싶었다고!!"]]'''라는 투의 대사를 하는데, 그저 눈물이 날 뿐이다. 단지 유우기에게 복수하겠다는 목적만으로 타락한 생찌질이 하가와는 달리 [[힘을 원하는가|힘을 갖고 싶어서 타락했다는 점]]이 어느 정도 참작의 여지가 있다. 특히 성공과 실패에 관한 죠노우치와의 논쟁에서 현실의 냉엄함을 잘 보여준 편.[* 죠노우치가 자신도 계속 형편없이 깨지고 지면서 여기까지 올라왔다면서 지더라도 계속해서 도전하다 보면 언젠가는 강해진다고 말하자, 류자키는 네가 말하는 그 노력과 도전을 다른 사람들도 모두 죽어라 하고 있으며, 모두가 너처럼 성공하는 건 아니라고 씁쓸한 표정으로 대답한다. 그리고 그렇게 뼈 빠지게 노력하면서도 결국 성공하지 못한 자신들의 마음을 성공해 버린 죠노우치는 알지 못할 거라고 주장한다. 죠노우치도 이땐 마이와 너희들을 똑같이 취급하지 말라고 말했을 뿐 류자키의 주장에 대한 명쾌한 반박은 하지 못했다. 이후에야 죠노우치는 마이 2차전에서 승패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있으며 절망하지 않고 나아가야 한다고 비로소 대답을 내놓게 된다.] 다만 리타이어할 때의 모습이 목숨 구걸이라서 하가만큼은 아니어도 모양새가 좋지 않다. [[KC 그랑프리]] 편에선 선수 하나를 감금하고 부정 출전했다가 [[카이바 모쿠바]]에게 들킨 이후에 하가와 합동으로 당시에 새로 나왔던 카드인 [[블랙 티라노]]까지 꺼내가며 [[지크 로이드]][* 부전승은 아름답지 않다면서 자기 입으로 하가와 류자키를 한꺼번에 상대해 주겠다고 말했다. CCTV를 쳐다보는 것으로 보아 카이바에게 도발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.]에게 덤볐으나… [[왈큐레(유희왕)|왈큐레]]의 다굴에 '''발렸다'''. 그냥 진 것도 아니고 '''처발렸다'''. 그것도 단 '''한 턴''' 만에. 하긴 죠노우치도 이기고 [[카이바 세토]]마저 패배 일보 직전까지 몰아붙인 상대를 어떻게 이기랴. 당연히 카이바한테 처발렸지만 죠노우치하고의 듀얼에서도 지크의 운이 죠노우치보다 좋은 탓이었다. 죠노우치를 어느 정도 몰아붙였지만 본인도 라이프가 100점만 남게 되었고 죠노우치의 운이 약간 더 좋았으면 죠노우치가 이겼다. 모쿠바도 죠노우치가 진 것을 아쉬워하기도 했으니. 이후에는 모쿠바에 의해 하가와 함께 강제로 일본행. 고대 편에서는 초반부에 하가와 함께 신의 카드를 훔쳐 갔으나[* 원작에서는 정체불명의 누군가가 훔쳐 갔다. 그 대신 바쿠라에게 얻어맞는 건 동일.], [[바쿠라 료]]에게 걸려 실컷 두들겨 맞고 강제 헌납한다. 215화, 219화에서 하가와 함께 잠시 출연하였고 마지막 화 에필로그에서는 하가와 싸우다가 듀얼하는 모습이 나왔다. 잘 지내는 듯. 시작부터 하가와 마이한테 패하고, 듀얼리스트 킹덤에서 죠노우치에게 패하고, 배틀 시티에서 패하고, 패배하는 모습만 줄창 나왔다. [[토에이]]에서 제작한 [[유희왕(극장판)|극장판 유희왕]]에서는 [[카이바 세토]]에게 패배하고 울먹이면서 뛰쳐나가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했다. [[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빛의 피라미드]]에서는 하가와 함께 초반에 대사 없이 잠깐 지나갔다. 참고로 [[쿠자크 마이]]도 잠깐 등장. [[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]]에서는 카이바 랜드에서 개최된 [[듀얼 디스크]] 시연용 듀얼에서 역시 하가와 함께 관중석에 있는 것으로 카메오 등장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